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건 분대 (문단 편집) ==== 파이널 ==== 식량을 조달하기 위해 하나더마트로 간 강태현과 이원희가 때마침 그곳에서 좀비들에게 습격 받은 김현수와 정병욱을 구출함과 동시에 재회 하게 되었다. 다만 김현수와 정병욱이 거주했던 마트는 [[이정만(일기 시리즈)|이정만]] 일행과 생존자들에 의해 거절 당한데다 내부에서 감염자들이 발생하는 바람에 마트는 포기하게 되었고[* 어차피 강태현과 이원희는 거주보다는 식량 조달이 목적이었고 당시 이원희가 입구에서 대기 중이었기 때문에 그곳에 계속 거주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이원희가 있는 두돈반으로 가던 중 [[신의(일기 시리즈)|신의]]를 비롯한 탈옥수 3인방이 나타나 도와주겠다고 하자 얼떨결에 그들을 받아들이고 함께 비지 유치원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유치원에는 [[성가현]]에 의해 감염된 [[오두리]]와 [[박영빈(일기 시리즈)|박영빈]]이 있었고[* 정확히는 성가현이 오두리에게 촉진제를 투여해 발병시켰고 성가현이 떠난 후 유치원에 온 박영빈이 오두리에게 물려 감염된 것이다.] 결국 신의 일행과 함께 유치원을 불태우게 된다.[* 엄밀히 따지면 화제를 계획한 건 신의고 실행에 옮긴 건 정대식이지만 김현수와 정병욱은 이를 알아차렸음에도 사실상 승인했으며 강태현도 결국 이를 받아들였다.] 이때 박영빈이 완전히 발병되기 직전 남겨놓은 'B.I Medical' 문구가 새겨진 엠플[* 성가현이 실험을 위해 오두리에게 촉진제를 주사했을 때 사용했던 앰풀. 좀비가 된 오두리가 앰플을 삼켰고 이를 발견한 박영빈이 확보하는 과정에서 물려 감염된 것.]을 회수했다. 이후에는 그 앰풀을 단서로 신의의 제안에 따라 함께 제약회사로 향하고,[* 다만 신의가 아니었어도 B.I. 메디컬로 갔을 가능성이 컸다. 일행들 입장에선 마땅히 갈만한 곳도 없는데다 이전에 부소장과의 조사를 통해 B.I. 메디컬과 좀비 사태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고 있는 김현수와 정병욱 입장에선 유치원에 B.I. 메디컬의 앰풀까지 남겨져 있는 이상 수상하게 여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연구소 입구에서 김기관과 부소장이 연구소에 있음을 알게 되며 부소장의 폭로로 신의 일당의 정체도 알게 된다. 이에 신의 일당과 잠시 대립했으나 김기관과 연줄이 있는 김덕팔의 설득에 결국 동행을 대가로 그들이 가지고 있던 소총을 얻게 된다. 이후 연구소로 진입해 김기관과 재회하게 되지만 [[성가현]]에 의해 이원희가 총살 당하고 이를 뒤쫒은 정병욱 역시 총상을 두 번이나 당하게 된다. 그 후 정병욱은 도망치는 김기관을 쫓아가지만 각혈까지 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 상황이었고 김현수와 강태현은 성가현을 처치했지만 좁은 복도에서 탄창 2개 만으로 많은 좀비들과 싸워야 하는 위기에 처하나, 다행히도 신관으로 넘어온 신의가 문을 연 덕분에 [[이주오]], [[조관혁]] 일행에 합류하여 생존할 수 있었다. 그 후 [[정병욱(일기 시리즈)|정병욱]]과 김기관이 동귀어진 하며 '''최종적으로 [[김현수(일기 시리즈)|김현수]]와 [[강태현]]만이 생존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